[이슈]김민재 세리에A 우승, 韓 최초 첫마디 "한국에 영광을"
한국 선수 최초, 세리에 A 우승컵을 거머쥔 김민재 한국 축구 선수 김민재가 최초로 세리에 A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축구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김민재는 자신의 우승 소감을 밝히며 "이번 우승으로 한국 축구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 A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나폴 리는 우디네세와 1-1로 비겼습니다. 그러나 김민재는 이번 시즌에 다른 경기에서도 많은 기록을 세우며 나폴리의 성적 향상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전반 13분 산디 로브리치에게 실점하며 끌려갔으나, 후반 7분 빅터 오시멘의 동점포로 승점 1점을 따냈다. 이로써 리그 5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2위 라치오와의 승점 차를 16점으로 벌리면서..
202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