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5. 21:20ㆍ카테고리 없음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또 기부, 진정한 기부천사
5일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여린 마음에 튼튼한 우산이 되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5월의 햇살 같은 유애나와 함께라서 비 내리는 날에도 따스한 봄날을 느낀다”는 글과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확인서를 공개했다.
이번 후원 확인서가 공개된 것은 어린이재단에 대한 아이유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 활동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 동안 아이유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이번에도 자신의 이름과 팬클럽 이름인 ‘유애나’를 합쳐 ‘아이유애나’로 후원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이유는 자신의 생일과 데뷔일 등 특별한 기념일을 포함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시적기에 맞는 기부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끊임없이 펼쳐왔다.
이번에는 공개 열애중인 배우 이종석과 함께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3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개봉한 영화 <드림>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 중이다.
아이유 과거 기부 이력들
2021년 4월 24일에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어린이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기부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18년에는 기부 총액 5억 원을 채워나가며 성남시에 음악학교를 설립해 청소년들의 음악교육을 지원했으며, 2019년에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선한이웃 나눔봉사단으로 활동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아이유는 사회복지단체와 함께 연계하여 COVID-19 대응을 위해 기부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2020년에는 마스크 1만장과 손소독제 10,000병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매년 어린이날 기부단체에 1억원을 기부하는 등 각종 기부로 아이유의 선행은 알려지지 않는 것들 조차 수도 없이 많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종석, 아이유 아름다운 커플의 선한 영향력
배우 이종석과 가수 겸 배우인 아이유는 어린이날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종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3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소득층 소아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기부금은 이종석이 지난달 30일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팬들과 함께 만들어진 따뜻한 마음이 선한 영향력으로 발휘되어 온기를 더했습니다. 아이유는 5월 4일, 장애아 특수학교인 밀알학교 학생들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을 건넸습니다.
그날 아이유는 밀알학교 학생들과 교사 모두가 넉넉하게 먹을 분량의 피자, 음료, 떡을 준비하였으며, 특히 떡은 아이유의 어머니가 함께 준비해 감동을 주었습니다. 아이유의 피자 선물은 지난달 발표한 자선 음원 '한 걸음'의 활동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습니다.
'한 걸음'은 밀알학교 학생들과 같은 장애아동들을 응원하고 작은 변화를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모든 이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밤편지' 작곡가 제휘와 함께 작업한 아이유가 음원 피처링에 참여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아이유는 '한 걸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간식차를 보내는 등 밀알학교와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유는 밀알학교에 장애아동들을 위한 '피자 파티' 선물을 보내기로 하였습니다.